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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국민훈장 신성순 여사
『시장에 가면 사람들이 할머니는 어째서 늙지를 않느냐고 한다우. 하지만 평생을 애들하고만 지내니 나이가 들지 않는거라요.』 올해 어린이날 아동복지사업유공자로 단 한명 국민훈장 (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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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대통령에 최규하후보 당선|통일주체국민회의서
제10대대통령에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이 선출됐다. 통일주체국민회의는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재적대의원 2천5백60명중 2천5백4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고박정희대통령의 서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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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 부린 자 색출하겠다
국회 개원 30주년 행사에 김대중씨 등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과 서훈에 잡음이 따르고 있는데 대해 김용태 국회운영위원장은『책임자를 색출해 내고야 말겠다』고 다짐. 김 위원장은『구속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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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강재윤
북괴 노동당 규약에 의하면「군은 당의 혁명적 무 장력」이 된다. 이것은 당이 혁명정신을 세우기 위하여 군이라는 무 장력을 수단으로 삼는 무력혁명의 본색을 명백히 한 것이라고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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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, 새마을 지도자와 환담 1시간
박정희 대통령은 10일 낮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강지명씨(69·제주도 남제주군 표선 단위 농업협동조합장), 권순찬씨(53·서울공고 교장), 박상구씨(54·전남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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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신부 수위장등 내외국인에 훈장
국무회의는 일제시 외국인으로서 한글 연구 발전에 기여한 「핀란드」인 고「구스타프·람스테트」씨에게 국민 훈장 석류장을 주기로 하는 등 다음 사람들에게 서훈키로 했다. ▲체신부 수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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